오르막과 내리막
2009. 1. 20. 12:27ㆍ사색의 향기
길은 세상과의 통로다
길을 걸을 때마다 자연의 길과 인생길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평탄하다가 굽어지기도 하며
오르막이 있는가 하면 내리막이 있듯
우리네 인생살이도 꼭 그렇지 아니한가.
- 박도영 수필집 '비온뒤 햇살이 더 눈부시다' 중에서 -
'사색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로 사랑하십시오 (0) | 2009.02.23 |
---|---|
사인(sign)과 수결(手決) (0) | 2009.02.06 |
기다리는 인생 (1) | 2009.01.15 |
소금장수의 백상루 구경 (0) | 2009.01.13 |
뜬 눈 도로 감기 (1) | 2009.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