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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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크기 비교 201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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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018 (2011.04.08 - 07.28)
점점 필름 카메라를 만지는 일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느낌은 분명 좋은데, 촬영하고 현상하고 스캔해서 모니터로 확인하기 까지가 너무 먼 탓일까... ^^ 여름 방학 들어가면서 이번 필름 촬영을 마쳤고, 남대문에 나가 카메라 좀 점검하려고 다음 필름을 아직 장착하지 않았었는데... 어머니의 수술도 있었지만 좀 나태해진듯 결국 남대문에 나가질 못했다. 아직도 시간나면 점검 받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 필름도 끼우지 못하고 있음. ㅎㅎㅎ 전반적으로 노란끼가 많이 나타난다. 조명의 탓이 가장 크긴 하지만... 점검 마치고 나면 프로플러스말고 다른 필름으로 촬영을 해봐야 겠다.
2011.09.03 -
iPhone4 - 카메라에서 약간의 문제점
iPhone4가 카메라에서 약간의 문제점을 보이는 것 같다. 인터넷에서 중앙 부위에 녹색의 색번짐 얘기가 나와서 체크해 보았더니 진짜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 아이폰 카페에 글을 올렸더니 같은 증상을 보이시는 분들이 여러분 나타나신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다소 있는듯해서 약하게 나타나시는 분들은 그냥 넘기시는 것 같고 좀 증상이 강하신 분은 어찌해야 할지 고민하신다. 나 역시 증상이 뚜렷히 나타나는 강한 편인 거 같은데... 흠.. 그냥 사용하기 할꺼지만 애플에서 원인 분석과 대응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아래 사진은 흰색의 A4용지다. 물론 사용하지 않은 면을 촬영한 것으로 중앙 부위에 비교적 넓게 녹색의 색번짐이 나타났다. 일반적인 사진을 촬영하면 이렇게까지 눈에 띄지는 않지만 꾀 신경 쓰이는 일이다.
2010.09.11 -
인간이 망각의 동물 맞나 보다.
Billingham Hardley Pro Black/Black 2010. 06. 10 예전, 그러니까 기껏해야 2~3년 밖에 안된 거 같은데 그때 후회한 짓을 또 하고 말았다. [ 자료 찾아보니 2008년 2월이었다. 관련 글 : http://ziyk.tistory.com/1 ] 어제 난, 빌링햄(뭐 거의 여자들 명품가방과도 같은 수준의 가방이다)이라는 비싼 가방을 샀다. 그런데 문제는 이 가방을 몇 년 전에 구입해서 좋다고 사용하다가 중고 장터에 내놓아 팔은 가방이라는 거다. 모델명까지 같은 가방이다. 다만 색깔만 다를뿐... ^^;;; 아 그리고 구입처도 '필름나라'로 똑같다. 물론 첫번째 가방은 직접 필름나라에다 주문한 것이고 이번 가방은 최저가 검색한 후 G마켓에서 구입한 건데 업체 정보를 보니 ..
2010.06.09 -
크럼블러 밀달7...
그동안 옷장 윗 선반에 고이 보관되어 오던 예쁜 빨강 밀달7을 장터에 내놓았다. 이유는... 일단 사용 빈도가 매우 낮다는 것과 최근 '버튼 줌팩' 배낭 가방을 새로 구입했기 때문이다. 물론 전에 사용하던 배낭 가방인 플립사이드 400AW도 같이 내놓았다. 둘 다 2008년도 중반에 구입한 놈들이다. 판매 가격은 밀달 6만원 플립사이드 7만원이다. 24일(월) 아침에 SLR 장터에 올렸더니 오후에 '밀달7' 구매 의사를 밝히신 분이 나타나셨고 25일 거래하기로 약속을 했는데 밤 11시에 대기도 한 분 나타나셨다. 플립이 먼저 팔릴 줄 알았는데 플립은 연락이 없다. ㅎㅎㅎ 예약자분은 '진달래탈춤'이라는 분으로 '양천구청역'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장터 첨부 사진] - 로우프로 플립사이드 400AW - 크럼..
2010.05.25 -
Burton Zoom Pack 2010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가방 적은 사람 못봤다. 물론 적은 사람도 많다. 이건 분명 가방을 많이 구입한 사람들의 변명일뿐... ^^ 지난 번 번개때 911님이 사용하는 Burton 백에 완전 매료되어 하루 만에 구입해 버렸지 뭔가... ^^ 마음에 쏘~~옥 들었던 가방이 와서 기분은 좋지만 내심 사용하던 가방과 아직도 창고 속에 잠자고 있는 가방들이 마음에 걸린다. 에혀..... ^^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