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비/사용(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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器機 變更의 喜怒哀樂
器機 變更의 喜怒哀樂 2010.06.01 지난 달, 나는 FM2라는 Nikon의 오래된 기계식 필름 카메라를 하나 구입했다. 내가 아버지로부터 물려 받은 오래된 명기 Pentax SPOTMATIC을 사용하고 있었음에도 말이다. 물론 현재 Pentax는 동생 필승이가 가져가서 사용중?이다. pentax SP를 포기하고 FM2라는 바디로 바꿔 탄 이유는... 뭐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의 하나가 D700에 사용중인 내가 가지고 있는 단렌즈들을 필름카메라에서도 병행으로 사용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FM2에서도 사용 가능한 렌즈들은 16mm 어안, 35/2, 60마, 85.4 로 꾀 많이 있다. ^^ 그리고 순간 깜빡했던 것은 필카의 경우 필름을 장착하면 렌즈를 못 바꿀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가만보니 셔터가 ..
2010.06.01 -
하쿠바 릴리즈 사용법
정확한 자료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이며 나름 개인적으로 사용해 보면서 터득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에따라 용어나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10.01.14 -
니콘 구형 60마 테스트샷
렌즈 오던 날... 필터가 도착하지 않아 촬영을 미루려고 했으나 그걸 못 참고 삼식이의 그것을 빼내어 60마에 낑구고 아이들 병원 다녀오기 위해 나갈 때 같이 들고 나감. ^^ 뭐 차 안에서 그것도 잠깐 찍어 봤다. 아이들이 무지 빨리 진료를 보고 나와서... 9월 4일 테스트샷 > 문제 없어 보임 < 집에서 볼펜 볼 촬영. 핀 잘 맞음. ----------------------------------------------------------------------------------------------------------------- 매뉴얼로 작동하면서 아래와 같은 흔적 발견... 달궈진 뾰족한 물건에 콕 눌린 느낌... T_T 이거 이거 문제있는 거 아닌가 싶어 SLR Club에 질문으로 올렸더니..
2009.09.05 -
삼식이를 들이대다
삼식이는 최단 촬영 거리가 40cm이다. 몇 년 전 삼식이를 구입할 때 동급 렌즈 사모님(35.2)과 여러 번의 갈등을 했고 고민의 끝에 결국 삼식이를 선택했지만 마지막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게 최단 촬영 거리였다. 35.2가 쬐금 더 가까이 들이댈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당시에는 나에게 탐론 90마가 있었다. 그래서 그 놈이 있었기 때문에 뭐 삼식이를 선택한 것일 수도 있는데... 지금은 탐론 90마가 없다. 올 봄에 시그마 링 플래시와 함께 중고로 입양을 보냈기 때문에... ^^;;; 그 때 팔지 않고 두었던 겐코 접사 튜브... 이건 왜 안팔았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내가 생각해 보기에는 90마와 시그마 링플래시는 스스로 마음에 안찼던 게다. ㅎㅎㅎ 그 튜브를 삼식이에게 연결해 봤다. 물..
2009.09.01 -
85.4 - 밖으로 나가다 ^^
2009년 9월 1일. 재활 중인 관계로 다리가 많이 호전되어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 준이의 감기가 잘 낫지 않아 병원에 다녀 오는 길이었다. 준이 진료를 받고 차로 돌아오는 동안 앉은 자리에서 찍을 수 있는 장면 몇 컷을 올려 본다. > [Raw로 촬영하여 LR로 수정 후 CS4에서 마무리한 사진들이나 아직 LR이 서투른 점을 차고하길 바랍니다.] [85.4를 구입하고 처음 촬영하는 실외 샷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ISO를 확인하지 못해 집 안에서 찍던 320를 그대로 두고 촬영을 했습니다. 아직... 초보를 벗어나려면 한 참 걸릴 듯 합니다.] > 모든 사진의 Exif 정보는 맨 마지막 사진의 정보가 붙었네요. T_T
200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