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막급
2013. 10. 17. 14:51ㆍSmall-talk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을 또 한것 같다.
한 순간 차오르는 감정을 통제 못하고서 말이다.
항상 마음의 고통을 감당하지도 못하면서
말이... 그리고 행동이 이성을 앞서간다.
아직 인성이 덜 갖춰진 것인지, 아니면 잘못된 인성이 쌓여 벽이 된 것인지 말이다.
답답함이 목을 조여 오고
그런 내 모습에 한없는 초라함을 느낀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지금의 이 고통을 곱 씹으며 뼈저린 반성을 스스로에게 바란다.
2013-10-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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