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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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서해에서 담는 일출
서울에서 가까운 곳(실제로 아주 가깝지는 않네요. 톨비도 비싸고~~ ^^)의 서해 일출을 담아봅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오신 곳으로 사진 좀 찍는다 하시는 분들은 이미 다녀가신 곳이죠. ^^ 아이들과 와이프 데리고 동반 출사 후 아침 먹고 인천공항 스케이트장에서 놀고 돌아왔네요~ ^^ 사진과 가족의 화합,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 아닌가 싶군요~ ^^
2012.02.20 -
작품성은 떨어지나 새 해 첫 해라는데 의미를 두며...
1월 1일 일출을 보러 다닌적도 없었고 촬영한 적은 더욱 더 없었는데, 이번 2012년은 와이프랑 단 둘이(아이들은 꿈나라 속을 헤매고 다님. ㅎㅎ) 새 해 일출을 감상했다.
2012.01.05 -
코스모스가 생각나는 계절, 가을...
이름도 예쁘고 꽃도 예쁜 '코스모스'의 계절 가을이다. 나잇뷰 회원님들과 함께 이른 새벽부터 모여 촬영을 했는데 새벽에는 정말 기온이 뚝 떨어져 매우 쌀쌀했다. 그래도 시간 되니 여기 저기서 모여드는 진사님들로 코스모스밭을 빙~~ 둘러 쌓았다는... ^^ 부지런하신 분들 꾀 많음.
2011.09.24 -
찬 공기 가득하던 날...
출근길에 보니 하늘이 멋지게 열리고 있어 황급히 차를 몰아 출근하여 학교 옥상으로 올라가고 싶었는데 잠겨서 그 아래 창문에 팔걸치고 담아봤다. 2010-10-27
2010.10.27 -
시화호, 두번째 시도...
▒ 몇 일 전 갤러리에 올라 온 사진을 보고 일출의 위치가 비교적 좋다 생각하고 달려 갔는데 포인트를 잘못 잡았는지 많이 솟아 오른 후에라야 센터에 위치하는 거 같다. 태양인지 뭔지 정체를 알 수 없어 조리개를 바짝 조이니 부변부가 시커멓게 나온다. 마지막 중앙부에 왔을 때 브라케팅 촬영한 후 HDR 보정을 사용했다. ▒ ▒ ▒ ▒ ▒ ▒ ▒ ▒
2010.04.11 -
다섯번째 소화묘원 - 그곳엔 바람이 있었다.
4시 알람... 그러나 버튼을 눌러 버리고는 다시 달콤한 꿈의 세계로... 몇분이 지났을까 화들짝 놀라 시계를 찾는다. 4시 45분... > 평상시 보다 조금 악셀을 더 밟았다. 때로는 영화에 나오는 레이서처럼... ㅎㅎㅎ > 5시가 쬐끔 넘었다. 그곳은 늘 그렇듯 어둠을 덮고는 온통 평화롭고 고요했다. 차량은 딱 두 대. 평소에 비하면 너무나 적은 진사님들... 세 분 계셨다. 그것도 차 안에... 선뜻 포인트에는 모습을 나타내시질 않는다. 그도 그럴것이 바람이 너무나 거세게 불어댔기 때문에... > 시간이 조금 지나니 두 분의 진사님이 삼각대를 설치한다. 나도 그 때서야 차에서 나와 인사를 나누고 촬영 준비를 했다. 시간은 대략 5시 30분 정도...
200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