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uri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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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그 2탄
큐리그 머신을 사용한지도 벌써 2주가 되어 간다. ^^ 기본 맛보기 캡슐도 거진 다 마시고 해서 1박스 스페셜 세트로 주문 했는데 그것도 반 정도 마신 거 같다. 개당 900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라 난 캡슐은 잘 안마신다. 아침에나 가끔 내려 마실까... 뭐 그 정도. 와이프는 매 번 캡슐 마시는듯 보인다. ㅋㅋㅋ 대신 난 일반 커피를 내려 마신다. 왜냐하면 바로 이것이 내가 큐리그를 구입한 이유이기 때문이다. ^^ My K-Cup을 이용해 일반 커피를 내려마시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2009.09.08 -
큐리그 머신...
다치고 나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살이 붓기 시작하면서 프림이 들어간 커피를 마시지 않기로 했다. 뭐 커피를 끊기는 힘들거 같고 그렇다고 내 불어나는 살들을 못본척 하기에는 내 스스로가 너무 버겁고... 그래서 구입한 KEURIG 커피 머신... ^^ 좋은 기계 하나 장만해서 편하게 좀 먹어보자고 구입한 '큐리그'라는 놈이다. 배송 오자마자 박스 풀고 식탁에 올려 놓은 모습. 이건 캡슐이라는거다. 큐리그는 캡슐커피머신이다. 캡슐은 머신의 제조국인 미국에서도 나오겠지만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건 일본의 UCC회사의 캡슐이라고 한다. 듣기로는 처음 캔커피를 만든 회사가 바로 UCC란다. 캡슐 트리는 별도로 구입한 것이고 캡슐들은 맛보기로 머신과 함께 포함된 제품들이다. 커피만 있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
200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