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향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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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늘
한 여름, 자주 만나는 구름 2010-07-26 장마가 오르내리는 한 여름... 자주 볼 수 있는 역동적인 구름들의 모습을 자주 담아보는 자리에서 또 담아 보지만... 그때마다 항상 새롭다는 느낌을 받는다.
2010.07.26 -
일요일 오후의 파란 하늘
일요일 오후의 파란 하늘 2010-07-11 장마 기간의 특징인 깨끗한 하늘과 파란 하늘... 사실 오늘 같은 날에는 장비 챙겨 어디로든 나가야 하는데 일요일 오후, 가족들을 두고 집을 나서기가 쉽지만은 않다. 물론 와이프나 아이들, 아니 아이들은 빼고... 내가 나간다고 해도 뭐라 하진 않는다. 가족들의 반대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내 스스로가 좀 미안한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집 안에 앉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ㅎㅎㅎ
2010.07.11 -
별궤적 #006 20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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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별을 돌리다.
일시 : 2010/01/22/FRI 장소 : 집 베란다 장비 : D700 + 60mm Macro + 1541T 시간 : 19:45 - 21:20 [1H 35M] 컷 수 : 연사모드 103장 프로그램 : 스타트레일즈 & 포토샵CS4
2010.01.22 -
타워크레인과 노을
[가로 사진은 클릭 후 원본 감상]
2009.09.11 -
해가지는 풍경
집 뒤에 있는 나즈막한 산으로 해가 지는 모습이다. 아이들과 몇 차례 산을 오른 적이 있는데 높지 않고 그 코스가 길고 다양하여 참 좋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이렇게 산을 신고 나가지 않아도 멋진 노늘을 볼 수 있는 것도 좋고... 하지만 저 타워 크레인이 역할을 다하고 물러나게 되면 그 모습을 더 볼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게 좀 안타깝다. [가로 사진은 클릭 후 원본 감상]
200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