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지는 풍경

2009. 8. 21. 10:20사진 담기/풍경(야경)

집 뒤에 있는 나즈막한 산으로 해가 지는 모습이다.
아이들과 몇 차례 산을 오른 적이 있는데
높지 않고 그 코스가 길고 다양하여  참 좋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이렇게 산을 신고 나가지 않아도 멋진 노늘을 볼 수 있는 것도 좋고...
하지만 저 타워 크레인이 역할을 다하고 물러나게 되면
그 모습을 더 볼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게 좀 안타깝다.

[가로 사진은 클릭 후 원본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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