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에서의 사진만 4차례 시도했었는데 마침 북단에서의 번개 모임이 있어서 성산대교 북단에서의 모습을 촬영하게 되었다. 비록 모임은 고인 물을 이용한 차량과 대교의 철골 구조물의 반영이 주제였지만 잠깐 시간내어 성산대교의 모습도 몇 컷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