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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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한강대교 북단 야경...
너무 멋진 한강대교 북단 야경 2010. 06. 11. 금 하들리프로 가방도 왔고 해서 기념 출사를 다녀왔다. 구름이 엄습해 오면서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안겨줬지만 그냥 무조건 달리고 싶었을뿐이다. 물론 지금에 와서는 다소 후회스럽기도하다. 왜냐하면 자주 오를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정말 좋은 배경을 보여주는 날에 오를껄~ 하는 마음이, 옥상에 서서 전망을 감상하면서 생겼다. ㅎㅎㅎ 1. 바짝 당겨서 담아보고... 2. 살짝 밀어서 담아보고... 3. 이번엔 옆으로 살짝 화각을 바꿔서 담고... 4. 이건 초반에 담은 어안샷...
2010.06.13 -
동부이촌동의 야경
동부이촌동의 야경 2010. 06. 11
2010.06.12 -
한강대교 북단에서 바라본 남단의 파노라마
한강대교 북단에서 바라본 남단의 파노라마 2010. 06. 11 [누커사 : 누르면 커지는 사진입니다] [이상하게 티스토리에서만 색감이 이상하게 보여지네요. 이유가 뭔지... -,.-]
2010.06.12 -
인적 드문 한강대교 위에서...
인적 드문 한강대교 위에서... 2010. 06. 11. 금 눈은 벌겋게 됐는데도 사진 찍는다고 장비 챙겨 나갔다. 메인을 담고 근처 한강대교로 걸어가 평소 담고 싶었던 구도를 잡고 싶어 좀 걸어서인가 집에 돌아와서 보니 눈이 더 심하게 충혈됐다. 낮에 의사샘이 염증은 올라오진 않았는데 핏줄이 섰다며 전날보다 눈 상태가 안좋다고 하신다. 그리고 이러다가 염증이 올라 오는 경우가 많다고 몸 피곤하게 하지 말고 좀 쉬라고 했었는데 그 말을 안들어서 그런 거 같다.
2010.06.12 -
늘 언제나 변함없는 건...
늘 언제나 변함없는 건... 2010. 06. 11. 금 하늘의 표정은 정말 시시각각 변화를 보여준다. 비교적 깨끗하던 아침 하늘이 일기예보대로 점점 구름도 많아지고 그러더니 회색빛의 하늘로 변해간다. 창고가 텅~~~하니 비어서 뭣 좀 담아보려 마음먹었더니 말이다. 평소 마음 먹고 있던 곳 중 한 곳으로 달렸는데 그 입구에 도착하니 괜히 왔다는 생각이... 왜냐하면 하늘이 너무 안좋다. 힘들게 올라가기를 성공했는데 하늘이 이 모양이면 무척이나 후회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팍! 팍!! 뇌리를 스친다. -,.- 결국 두 번의 시도 끝에 포인트 점령?을 성공했고 그 색을 잃어가는 하늘 앞에서 답답한 마음 어찌 할 줄 모르고 멍하니 서 있었다. 항상 그 자리에서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 우뚝 솟은 건물들뿐인..
2010.06.11 -
송도, 그 멋진 곳을 바라보다.
송도의 우뚝 솟은 많은 높은 빌딩들... 그 곳에 서서 아래를 담아보고 싶은데... 당분간은 좀 힘들 것 같다. 기회를 좀 더 보기로 하고 먼 발치서 부러운 시선으로 송도를 바라 본다. [가로 사진은 클릭 후 원본 감상하면 좋습니다]
201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