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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악세사리] 앵글파인더
뿌레메 앵글파인더 P-1을 구입하였다. D300에는 라이브뷰 기능이 있지만 앵글파인더가 필요없을 만큼 그 역할을 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한 달 가량의 고민 끝에 구입을 했다. 생각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면서 깔끔했다. 동봉된 어댑터 비닐팩 목록엔 D300이 안나와 있어 약간 당황하기는 했었지만 대략 이 놈이 맞겠다 싶어 Type 02번을 장착해보니 역시나 잘 된다. ^^
2008.04.17 -
Nikon Nikkor AF-s ED VR 70-200mm f/2.8
퇴근을 좀 서둘러 하고는 곧장 남대문 친구집으로 갔다. 물론 인터넷으로 주문해 놓은 70-200 VR을 방문 수령하러... 며칠 동안 쭉 고민하다 며칠 전 구입을 결정하고 사이트를 방문하니~ 헉!! 그동안 재고가 있었던 회통이 품절... ^^;;; 이번 주말에 출사가 있어 겸사겸사 사용하려고 구입 결정을 한건데...낭패다. 이 문제로 고민하기 또 시작... 결국은 흑통을 구입하기로 했다. (구입한 지금은 흑통이 더 좋음 ㅎㅎㅎ) 70-200 VR... 내 손에 들어오리라고는 정말 상상 못했었는데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안간다. ㅋㅋㅋ 이 놈은 앞으로 나와 쭈욱~~~ 같이 할꺼다. 영원히...
2008.03.21 -
Nikon D300
친구집에 D50과 18-55, 그리고 55-200을 팔고 D300을 구입했다. 직접 중고 판매를 하면 조금 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었겠지만 거래가 성사되기까지 신경도 쓰이고 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친구집에서 보상 판매를 하기로 했다. 캐논 익서스로 플래시 발광없이 찍었는데 마음이 급해서인지 마구마구 흔들렸다. 세로그립 장착한 모습 너무너무 멋짐. ^^ 삼식이를 장착하고 한 컷!! 이건 삼백이의 뒷 모습.
2008.03.21 -
Sigma 30mm 1:1.4 DC HSM
단렌즈의 맛은 이미 탐론 90마에서 느낄만큼 느낀 상태라 줌렌즈와의 차이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는 상태. 좀 더 밝은 실내용 렌즈에 대한 욕구가 생기면서 누구나 고민 한 번 해보게 되는 삼식이(30.4)와 사모님(35.2)에 대해 몇 날 며칠을 고민 고민... 그래도 결론을 못 내리고 주저 주저... 점점 지쳐가면 언젠가는 선택을 내리겠다 싶었는데 그게 어젠가 보다. 친구집에서 3개월 무이자로 긴 장고의 끝을 내는 순간이었다. ^^ 마지막에 35.2로 결정을 하고 결제 버튼을 누를뻔까지 하다가 삼식이로 급 선회했지만, 오늘 물건을 받아 본 순간에도 35.2의 아쉬움(최소 근접 철영거리와 간이 매크로... ^^)은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삼식이를 질투하고 있다. 무료 핀 교정권이 있지만 일단 한 번 핀 테..
2008.02.14 -
Billingham Hardley Pro
Billingham Hardley Pro !! 눈 여겨 본지 꾀 오래 되었다. 주저했던 이유는 비교적 비싼 가격과 이런 저런 가방(카메라)들을 사 왔었지만 그 때마다 잘못 구입했다는 후회를 자주 겪어 왔던 경험. ^^ 출퇴근 용으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도 있으면서 때로는 여분의 렌즈와 SB-800 정도까지 커버 할 수 있는, 그런 가방을 애타게 찾고 찾다가 결국은 다시 Billingham이라는 메이커로 왔다. 1. 구입은 사진 관련 장비를 주로 구입하는 그곳... 깨끗한 박스에 꼼곰한 테이핑... 마음에 든다. 2. 박스를 열면 빌링햄의 가방 박스가 멋진 자태를 뽐내며 누워있다. 그 옆에는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무릎 담요. 3. 빌링햄 박스를 다시 열면 Billingham Hardley Pro가 또 한겹의..
200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