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라고 느껴지는 것들... 1. 오늘 아침에 시동을 켜고 주차장을 빠져나오는데 평소보다는 엔진 소리가 크게 느껴졌다. 하부 미션쪽에서 잡소리가 들리기도 했으며 신호대기로 정차하고 있을 때 미션을 D에서 N으로 변속하기 불쾌한 잡음이 발생했다. 같은 과정을 반복하니 더이상 소음은 나지 않았지만 처음 관찰되는 상황이며 다소 걱정스럽다. 2. 주행중 오토홀드를 걸고 정차중에 브레이크를 몇번 밟으면 브레이크 페달이 굉장히 뻑뻑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곧 D레인지에 놓고 출발한 후 브레이킹을 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부드러워지긴 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이 전 차량에서 한 여름에 에어컨 작동하며 주행할 경우 정차시 브레이킹하면 브레이크페달이 쑥 들어가는 경우를 경험하곤 했었는데 뻑뻑했다가 부드러워지는 과정은 ..

2015년...7월부터 8월까지 계속된 고민... 그 끝을 본 날이 8월 24일(월)... 열방교회 2층, 홀리빈 카페에서 상현이 소개로 함소장님을 만난 날이었다. 시원시원한 견적과 현금할인으로 바로 계약금 드리고 계약서에 서명 완료~ ^^ 8월 31일(월)에 차를 받았다. 출고를 아예 '틴트어카 목동로데오점'으로 해서 검수 및 틴팅/블박/PPF까지 완료했다. 지금까지 3주가 지나면서 주행 경험을 기반으로 제네시스에 대한 간단 평을 남기려고 한다. > {차량 정보} 제네시스 3.3 프리미엄 HTRAC(AWD) + 파노라마 썬루프 + 드라이빙 어시스트 + 컨비니언스 패키지 폴리시드 메탈 > 그동안 주행 상황은 1. 일상적인 출퇴근과 2. 자유로를 타고 금촌에 있는 아버지 산소에 다녀온 것, 그리고 3. 친..

다른 기사에 보면 5천대에서 출발할꺼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좀 더 현실적일듯 해 보인다. 아울러 출시 시기는 내년1월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있다. 랜드로버의 막내 오프로더, 디스커버리 스포트 공개 2014.09.03 | 조회 1,930 | 새로운 패밀리 룩으로 성장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랜드로버가 프리랜더를 대체할 오프로더 라인업의 막내, "디스커버리 스포트"를 공개했다. 2007년에 프리랜더2가 출시되었으니 7년 만의 풀 모델 체인지에 해당하는 셈이다. 기본적으로 베이비 디스커버리라는 설계사상은 큰 차이가 없지만, 5인승에서 7인승으로 바뀌었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 랜드로버 라인업은 크게 세 갈래로 나눌 수 있다. 온로드형 럭셔리 SUV인 "레인지로버" 라인업, 온전히 오프로드를 위해 탄생..

난, 가만 보면 차에 대한 호기심과 집중도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좀 높은 편인듯 하다. 그치만 남들이 보는 시선에 어느 정도는 신경을 쓰는 편이어서 무리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의 절제력이 발동한다. 그러면서도 내면에서 깊은 갈등과 끝나지 않는 고민이 소용돌이 치고 말지. ㅎㅎㅎ 쏘렌토를 10여년 가지고 있다. 3~5년차 즈음, 친구들은 나에게 니가 왠일로 차를 안바꾸냐고 묻다가 이젠 질문 조차 안할 정도다. 사실 돈도 돈이지만 딱히 마음이 크게 끌리는 모델이 없었다. 국내 생산 차량 중에서... ㅋㅋㅋ 그나마 모하비 정도가 관심 범위 안이었지만 자연스럽게 절제되는 정도의 관심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건 외제차들인데... 워낙 가격대가 국산차들과 차이가 나서 엄두를 못냈었다. 최초 Q7, ..

아래 글은 '네이버>자동차>시승기'에서 퍼온 글입니다 원문 : http://auto.naver.com/magazine/magazineReviewRead.nhn?seq=49883 2014 짚 그랜드체로키 3.0L CRD 시승기 글로벌오토뉴스 | 2013.11.14 | 짚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 그랜드체로키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시승했다. 2010년 말 데뷔한 지 3년이 채 안되어 새 단장을 했다.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에 비해 럭셔리 SUV 이미지가 강한 그랜드체로키에 오프로더로서의 성능에도 많은 공을 들인 것이 포인트다. '열정'을 컨셉으로 자유를 열망하는 도시인을 위한 차 짚 그랜드 체로키 3.0L 터보 디젤 오버랜드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내연기관 자동차를 발명한 것은 독일이고 상품화한 것은 프랑스다. ..

조금 더 따땃한 카니발 사진들이다. 사진들은 카어드바이스 사이트에 올라온 것들을 가져왔다. 원문 : http://www.caradvice.com.au/246313/2014-kia-grand-carnival-takes-shape/ 위장막을 살짝 조금 벗었네... ㅎㅎ 11인승부터 속도 110km 제한을 한다고 해서 카니발에 대한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는데 그래도 따끈따끈한 사진을 보니 다시 설레인다. ^^ 사진 정보가 뜨는데 위 사진들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카어드바이스닷컴'에서 가져온 사진들입니다. 제가 촬영한 사진들이 아니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