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09. 21 참 열심히 사는 놈이다. 연락 뜸하면 정말 사는게 바빠 연락 못하는게 맞는 친구. 간만에 만나 술 한잔 하며 지난 시간을 나누고 헤어졌다. 손 흔드는 모습에 외로움이 묻어 있는 친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