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담기/풍경(야경)(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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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 남단 교차로 방향의 노을
베스트는 가끔 의외의 샷에서 발견되어진다. ㅋㅋ 매직의 타이밍을 양화대교쪽에서 촬영한 후 철수하기 위해 뒤를 돌아보는데 하늘이 너무 너무 이쁘다는 걸 뒤늦게 알아차리고는 허겁지겁 렌즈 바꿔낑구고 급하게 몇 장 담은 샷이 오히려 오늘의 베스트가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2011.11.07 -
양화대교 남단의 매직
하늘이 멋질 것이라 생각하고 가까운 곳에 올랐는데... 해가 떨어지는 곳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이쁜 그림이 안만들어졌다. 2011-11-07
2011.11.07 -
다섯번째, 아니 여섯번째...
야경 단골 손님, 성산대교다. 접근성의 편리로 자주 담아왔다. 이번이 여섯번째 정도 되는 것 같다. 물론 자주 온다고 그와 비례하게 사진이 좋아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나은 조건에 찾아온다고나 할까... 물론 오늘의 촬영은 날이 좋아 온 것은 아니다. 와이프 대신 아이들을 맡아야 하는 상황, 한 두시간 후 다시 와이프를 데리러 가야하는 상황 탓에 빈 시간, 아이들과 함께 성산대교를 찾았다.
2011.11.05 -
어안으로 가을을 더 넓게 담아보자 20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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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ign of autumn
가을색이 완연한 고궁의 야경입니다. 도심 속에 살포시 자리 잡은 고궁의 모습은 언제봐도 아름답네요. 2011-10-27 이제 눈이 살포시 내려 앉은 다소 쓸쓸한 덕수궁의 모습을 담고 덕수궁은 졸업해야 겠네요~~ ^^
2011.10.29 -
창경궁, 불을 밝히다
경복궁과 창경궁이 불을 밝히고 있다. 물론 한시적인 이벤트로 말이다. 경복궁은 한 번 다녀왔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창경궁을 선택했고 오늘 아침 잠깐 흐린 하늘을 보고는 계획을 취소할까 했지만 역시 한시적인 이벤트이기에 다음으로 미룰 수 없었다. 다행이 낮으로 시간이 옮기면서 시정은 나아지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밝아져서 계획대로 촬영을 시작했다. > 그런데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발생... 포인트 건물에 도착하여 진입을 시작하고 엘리베이터에 몸을 싣는 순간... 헉... 플레이트... 플레이트를 안가져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이다. 낭패군... -,.- 일단 올라가서 회원분들 만나기를 고대하면 올랐고 역시나 나뷰 예당누님이 자리를 잡고 계셨다. 그러나 여분의 플레이트를 가지고 계시지 않아 다시 한 번 허탈감을..
201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