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ksandr Hnatenko

2013. 9. 25. 12:34지식과 정보

[퍼온 글] 펌 정보, 글 하단 참조

 

초현실주의 사진작가 - 현실과 사진의 경계를 넘다




예술에서 엉뚱한 발상은 곧 좋은 작품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아티스트는 Oleksandr Hnatenko는자신의 엉뚱한 발상을 사진으로 표현해냈습니다.
흑백의 사진들이지만 빛과의 대조와 사물의 배치를 통해서 독측한 관점, 착시를 불러일으킵니다.

오스트리아의 사진작가인 그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한 번 감상해 보시죠.





- 생선의 눈과 소녀의 눈의 위치를 절묘하게 어울리게 만들었네요:-)





- 숨어서 사진을 찍는 듯한 느낌 ;-0





- 갈대밭에서 서 있는 얼굴을 가리는 남자





- 낙엽에 누워있는 소년의 사진을 거꾸로 놨네요





- 기타와 사람이 한 몸인듯한 느낌이 드네요:-)





- 이 장면을 보니까 '설국열차'에서 신발을 머리에 올려놓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 여러가지 신발들과 뛰고 있는 다리





-  나무와 소녀의 위치가 착시를 불러일으키네요:-)





- 남성과 여성의 위치가 묘한 느낌을 주네요





- 처음에 나왔던 생선소녀2





- 요즘 신문을 보고있는 현대인을 나타내는 것같기도 하네요:-)




요즘 이런 초현실주의의 사진작가들이 제 이목에 들어오네요. 사진과 현실의 경계가 따로 없는 것같습니다.
어렸을 때 하던 장난스러운 상상들을 자신의 작품으로 만들어 보는 일을 해보고 싶어졌어요.
지금까지 초현실주의 사진작가  Oleksandr Hnatenko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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