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mpler MillionDollar 7
2008. 7. 9. 09:52ㆍ사진 장비/구입
니콘 슈팅 백으로 버텨온지... 오래 되었다. ^^;;; 지난 번 테크노마트 출사 때 가방의 공간도 그렇고 해서
12-24mm 달랑 하나 가지고 나갔다가 후회막급... ^^;;;
하들리 프로로 팔았겠다. 좀 저렴하면서도 이쁜 것을 찾다가 크럼플러 밀달 씨리즈로 결정을 봤다.
6씨리즈와 7씨리즈로 고민을 좀 했었는데 좀 넉넉한 편을 택하기로 하고 7씨리즈로 물건을 주문했다.
구입 후 느낌은... 차라리 처음부터 밀달로 할껄~~ ㅎㅎㅎ 빌링햄 살 돈으로 7씨리즈와 작은 5씨리즈를
샀더라면 참 좋았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빌링햄도 참 이쁘고 좋지만 역시나 비산 가격이 흠. ^^
퇴근하니 집에 도착해 있는 밀달, 그 개봉기를 써 본다.
> 앗! 니콘 박스네. 밀달은 전용 박스가 없나? 아니면 이거 비 정상적인 제품아냐?
> 비닐 포장은 크럼플러 마크가 찍혀있네~
나중에 확인해 봤다. 크럼플러는 전용 박스가 없다는걸... 5와 6은 바닥에 작은 박스가
받혀져 있고 6, 7은 없단다. 쬐끔 실망, 그래서 가격이 저렴한가. 빌링햄과 살짝 비교됨.
> 색상은 레드, 블랙과 약간의 고민을 했었지만 이번에는 좀 튀기로... ^^ 이쁘다.
> 정면 샷. 앞에 이상한게 붙어있네. 보증서인가? ---> 보증서 아님.
> 측면 샷
> 후면 샷
> 크럼플러의 마크가 곳곳에... 지퍼가지... 이쁘다.
> 덮개를 열어 봤다. 빨강색과 잘 어울리는 이쁜 하늘색. 투툼한 파티션. 마음이 놓인다.
> 앞 보조 주머니... 벨크로로 되어 있어 편리하다. ^^
> 덮개 안쪽의 망으로 되어 있는 보조 주머니.
> 가방끈에도 마크가... ^^
> 가방 싸이즈 비교. 옆은 그동안 사용하던 니콘 슈팅백. 크기 넉넉하지만 부담 느낄 정도로 크게 느껴지지 않음
> 실제 착용시 크기 참조용 사진. 모델은 필자입니다. 악플 반사입니다. ㅎㅎㅎ
어깨에 노멀하게 맸을 때.
> 크로스로 맸을 때. 가방 끈을 좀 덜 늘여서 타이트해 보입니다. 좀 더 늘이면 여유있어
보일텐데... ㅎㅎㅎ 아 저는 175cm에 90kg입니다. 덩치가 좀 있죠. 그래서 가방이
좀 작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속지마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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