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마다 꿈을 꾼다

2009. 9. 8. 07:03사색의 향기


나는 새장 밖으로, 지도 밖으로 나갈 것이다.
두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다닐 거다.
스스로 먹이를 구해야 하고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것은 자유를 얻기 위한 대가이자 수업료다.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
길들여지지 않은 자유를 위해서라면.

- 한비야,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에서 -

'사색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문하고 기도하는 하루가 되도록  (0) 2009.09.28
마음이 녹슬지 않게  (0) 2009.09.14
적을 만들지 마라  (0) 2009.08.31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0) 2009.08.28
가까운 것이 쌓여 먼 것이 된다  (0) 200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