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 때까지. 문이 열릴 때까지
2009. 8. 18. 07:55ㆍ사색의 향기
불평이나 푸념이나 하소연을 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한번 솔직히 물어보자.
정말 당신은 끝까지 문을 두드렸는가.
>
>
인디언들이 가뭄이 심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한다.
그럴 수밖에 없다.
그들은 비가 올 때까지 계속 기우제를 지내니까.
- 그건, 사랑이었네 중에서, 한비야 -
'사색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까운 것이 쌓여 먼 것이 된다 (0) | 2009.08.24 |
---|---|
대머리 인어 (0) | 2009.08.21 |
진리는 묵묵히 존재한다 (0) | 2009.08.17 |
성숙해진다는 것 (0) | 2009.08.11 |
돈의 길, 사람의 길 (0) | 2009.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