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휴직 들어간 사이 빈 자리를 메꿔 준 친구. 젊고 멋진 친구다. 그 젊음으로 인해 내 복직의 길은 고난의 연속이지만... ㅎㅎㅎ 아이들이 더 쉬었다 나오지 왜 복직했냔다. 힝~~~ ㅎㅎㅎ 동료 교사로 다시 만나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 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정섭아~ 나중에 연락하면 나와라. 술 한 잔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