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3)
-
뭐가 생각나시나요?
개미가 맞을까? 2010. 5. 9. 서울랜드 생활 속에서 나온 폐품들로 만든 조형물들인데 이게 뭔 곤충일까. 그냥 생각속에서 툭 튀어나온 건 '개미'.... 더러는 작가의 생각과 관객의 생각이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일 때도 많은 거 같다. 사람의 생각은 다양하기 때문에...
2010.05.13 -
궤적에는 뭐니 뭐니 해도... 역시 놀이기구 궤적이 으뜸입니다. ^^
동심의 공간 놀이동산... 서울대공원이 처음 문을 연 것은 내가 고1때로 알고 있다. 당시 서울랜드는 공사가 끝나지 않아 개장하지는 않았고 동식물공원만 개장을 했었다. 이윽고 당시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랜드가 대공원 옆에 개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이기구의 매력에 흠뻑 빠져 즐겨왔으며 나 역시도 이제까지 20번 이상은 서울랜드를 다녀온 거 같다. 언제부턴가 나이를 먹으면서 제일 먼저 이상을 느낀 것이 바로 어지러움증이다. 조금만 돌아도 어지럽고, 작은 어지러움을 참기가 참 어려워졌다. 그래서 지금은 놀이기구를 타면서 즐기는게 아니라 바라보면서 즐기고 있다. 야간에 빛의 궤적이 이렇게 이쁘게 나오리라고 누가 상상했겠는가. 궤적중의 으뜸 아닐까 생각한다. ^__________^
2010.05.10 -
서울랜드 놀이기구 궤적 번개
2010. 05. 09. SUN 18:00 ~ 22:00 | 과천 서울랜드 주최 : 투수형, 포토라인님, 예당님, 대건님, 초희님, 토마스님, 911님, 시골님, 오율님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