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5. 10:28ㆍETC/Car
현대 자동차에서 이번 '2013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HCD-14를 공개했다.
사진 자료는 아래에서 퍼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115MW094644482212&w=nv
특장점
- 후륜 구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
이 말을 듣고 불현듯 떠오른 것은 개인적으로 풀타임 사륜구동이라는 얘기가 아닐가 생각됩니다. (근거 없음. 지극히 사견임)
- 사진에서 보듯 루프에서 이어지는 뒷라인이 전형적인 쿠페 스타일입니다. 설명에 4도어라고 나와있으니 세단임은 분명한듯 합니다.
- 3차원 모션 인식 시스템을 적용 - 운전자가 운전에만 전념하는 시스템 - 주행 안전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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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디자인 만족도는 콘셉이지만 마음에 드네요. 일단 강렬한 첫인상이 좋습니다.
사진으로는 전면부만 공개되었지만 본넷 앞에서 그릴과 스모그램프로 떨어지는 수직라인이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물론 각진 스타일 싫어하는 분들에겐 감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에따라 후면부 디자인이 참 궁금한데
전체적인 동질감을 가지기 위해 둥글둥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우디 A7 후면부처럼 처진 눈 형상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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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HCD-14의 다른 사진이 몇 장 더 올라왔다.
놀랍게도 문의 방식이 수어사이드 도어(Suicide door)라는... ^^
후면부... 윽.. 뭔가 부족하네... 폭이 좁은 사각형의 스타일이 더 좋을듯 한데...
실내는... 사진이 작아서 뒷자석이 분리된 스타일이라는 거 밖에 눈에 들어오는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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