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에 흠뻑 취하며...
2012. 2. 18. 23:52ㆍ사진 담기/기타
입으로 느끼는 커피의 향을 넘어서 이제는 코로 진한 향을 느끼 것이 더 좋아지려고 한다.
안마셔도, 머쉰에서 내려지는 커피 향이 주방 한 가득 퍼지는 것 자체가 좋아지려 한다.
그래서 이렇게 다들 에스프레소를 시작하게 되는 건가?
아직은 룽고로 만족하지만 언젠가는 에스프레소를 즐기고 있지 않을까 미래를 예상해 본다.
'사진 담기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色을 담는 사람 (0) | 2013.02.28 |
---|---|
태양 궤적이 슬슬 모양을 만들어 가는듯... (0) | 2011.01.04 |
[빛망울] 하트, 별, 해... 다음에는 뭘 만들어볼까? ^^ (0) | 2011.01.03 |
그림자 담기 (0) | 2010.11.14 |
존재감 (2) | 2010.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