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필름의 차이를 느끼다.

2010. 3. 13. 13:16사진 담기/Film 이야기


여섯번째 필름을 사용해 봤다. 지금까지 느낀 것은 필름마다 정말 다른 색 표현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비교적 비싼 가격의 필름이 결과물은 더 좋았지 않았나 싶다.   색감의 차이가 아닌 화질의 차이에서 말이다.  



가인양의 친구들... 

야식으로 '너구리'를 즐기고 있는 가인양~♡

국민 여동생 '연아'양~~

^^

빛이 좋은 날 거실이었다. 가끔 이렇게 빨간 색감이 나오곤 한다. 

역시나 빛이 부족하면 노이즈가 많아진다.

하지만 이런 색감이 정말 정말 마음에 든다. ^________^

빛이 충분해서 살짝 조여주면 이처럼  쨍하다. ^^

앞으로는 실외 촬영을 좀 많이 해 봐야 겠다.

언제 한 번 찍어봐야지~ 라고 마음만 먹고 있던 지하차도...  잠시 정차 중 촬영...  좀 급하게 찍었다.

지하 주차장...  빛이 부족한 상태라 역시...

스캔 작업시 뭔가 들어간 거 같다. ^^;;;

내가 좋아하는 색감...  ^^

약간 흐린 날, 오후 5시 30분 경...  선명하게 잘 나왔다.  

위 사진과 동일 시간대에 촬영했으나 많이 열었더니 위 사진만큼 쨍하지 않네~ ㅎㅎㅎ

`
필름 비교를 위한 사진...

이것도 필름 비교를 위한 사진...




이 놈이 바로 이번에 촬영한 필름이다. 만족도가 비교적 낮다.  
가격대비...  ^^;;;    가격이 얼마였는지 기억이...  확인 좀 해봐야 겠다. ㅎㅎㅎ

이제부터는 실외 촬영을 좀 늘려야 할 것 같다.
D700 대신   필카를 가지고 출퇴근 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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