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4의 악세사리들이 다 왔다. ^^

오늘 B+W필터가 옴으로써 드디어 85.4를 바디에 장착해 볼 수 있었다. ^^

<이건 미리보기용~ ^^>

<필름나라... 근데 필터 달랑 하난데 박스가 좀 크다> 

<튼튼하게 둘둘 말았네 그려~>

<흠~ 뭔가 이제껏 내가 사용하던 저가형과는 분위기 부터 다르다. ㅎㅎㅎ  사은품 B+W융도 같이 왔다>

<어? 플라스틱 케이스, 다른 제품들은 투명하고 딱딱한 플라스틱인데 반해
B+W는 반투명의 소프트 플라스틱이네. 이건 좀 싸구려틱한데... ㅎㅎㅎ>

<근데 필터는...  역시나 딴딴하고 튼튼하고 믿음직 해 보인다. ㅎㅎㅎ>

<85.4에 장착...  ^^  묵직하니 무게감이 다른 필터랑은 다르다. 'B+W' 마크 >

< 메이드 인 저만니...  ^^>

<이번에는 림스 후드 어댑터를 연결했다>

<림스 후드를 연결하니 렌즈가 달라 보인다. 후드가 생각보다 꾀 크다>

<그래서 이렇게 엎어 놓는게 더 안정적으로 보임>

< 모두 결합한 후 바디에 장착한 모습.  오~  멋지다. 멋져~ >

------------------------------------------------> Test Shot <-------------------------------------------------

> 평생 내 모델이 되어줄 가인양~ <

> ED렌즈가 아니라 색수차가 좀 발생한다. 이 사진은 아니지만 더 심한 사진이 있었음. <

> 실내에서 이정도면 매우 깔끔하다고 생각한다.  <

> 핀은 문제 없는듯...  1.4에서는 워낙 심도가 낮아 자칫 날아가버리기 쉬운데<
> 그동안 삼식이를 사용했던 터라 많은 적응이 되어 있다. <

> 돌아가는 내 방의 선풍기와 화장실 조명... <

> 그동안 내 바디캡이 되어 왔던 삼식이...  아니 앞으로도 쭈~~욱 그럴것이다. <

> 역시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색수차 발생...  ^^;;  85.4의 후속이서는 개선되겠지... <
> 85.4의 바디 장착 사진을 촬영한 캐논 익서스 850 IS와 고릴라 포드 SLR-ZOOM <

<여기부터 마지막 전 사진까지 ISO 200입니다. 편집 과정에서 마지막 사진의 정보로 다 잡혀있네요>

> 의자 테두리에 색수차가 보인다. 이건 좀 흠이긴 한데 렌즈 나올 당시 ED렌즈의 적용이 많지 않았던 때였나 왜 안했을까 원망스럽군  <

> 아무리 1.4라지만 역시 망원으로 실내에서 인물이란 좀 무리다  <

> 야외에서의 인물 전신 또는 반신샷 전용 렌즈가 딱 제격인듯... <

> 조금식 움직이는 아이들을 쨍하게 잡기란 정말 어렵군. <

> ISO를 조금 높여 볼까~ ^^ <

> 좀 낫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