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두번째 수술 하는 날...

2011. 7. 27. 09:08Small-talk

수술 전에는 힘들어 하실 거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해지고
수술 후에는 힘들어 하시는 거 보니 마음이 답답~해진다. 

푹푹 찌는 더운 날의 연속이더니 오늘은 잔뜩 흐려져 있다가 어머니가 수술을 마친 후부터 
무거워진 구름들이 비를 뿌리기 시작한다. 
그나마 시원한 풍경에 마음은 가벼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