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담기/기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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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을 담는 사람
사진은 시간을 담는다고 한다. 그리고 사진은 色을 담는다. 2013. 2. 27
2013.02.28 -
향에 흠뻑 취하며...
입으로 느끼는 커피의 향을 넘어서 이제는 코로 진한 향을 느끼 것이 더 좋아지려고 한다. 안마셔도, 머쉰에서 내려지는 커피 향이 주방 한 가득 퍼지는 것 자체가 좋아지려 한다. 그래서 이렇게 다들 에스프레소를 시작하게 되는 건가? 아직은 룽고로 만족하지만 언젠가는 에스프레소를 즐기고 있지 않을까 미래를 예상해 본다.
2012.02.18 -
태양 궤적이 슬슬 모양을 만들어 가는듯...
2010년 12월 31일부터 담은 태양 궤적 사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점점 멋진 사진이 되어 가는듯 하다.
2011.01.04 -
[빛망울] 하트, 별, 해... 다음에는 뭘 만들어볼까? ^^
많은 분들이 담아보는 빛망울 사진. 단순하게 빛망울만 담는 것 보다는 인물과 같은 피사체를 함께 담아 보는 시도도 좋을 것 같다. 다음에는 나의 영원한 모델 가인이를 데리고 나가서 담아 봐야지~ ^^
2011.01.03 -
그림자 담기 20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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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2010-07-26 자동차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아들 '준'... 항상 그런 '준'을 생각하면 '자동차'라는 것이 제일 먼저 떠올려지곤 했다. 지연이와 아이들이 수영 강습을 나간 사이 거실 한 가운데 줄 맞춰 서 있는 자동차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자니 아들 '준'이 떠오르네... ^^ 자동차로부터 아들의 존재감을 느껴본다.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