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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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망울, 아시죠?
흔히 보케라고 하시는 빛망울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이런 사진이 어떻게~ 했었죠. 처음 만든 사람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미 인터넷에 많이 알려진 방법이지만 오늘 그 필터 자작하면서 제작기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
2011.01.03 -
곤파스가 지나간 아침...
곤파스, 콤파스....?? 2010-09-02 제7호 태풍 곤파스, 일본에서 명명한 태풍으로 'Kompas'의 일본식 표기에 의해서인지 '곤파스'라고 불리운다. 작은 태풍이지만 위력은 초속 50m가 넘는 엄청난 놈으로 많은 피해를 주고 잽사게 빠져나가버렸다. 아침 강화도에 상륙한 곤파스로 서울, 경기 일대는 난리가 낫으면 출근길은 쓰러진 나무와 구조물들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한다. 아침 곤파스가 지나간 모습들을 담아 본다. 참 곤파스로 인해 서울에서는 정말 오랫만에 초중고 등교 시간을 2시간 늦추는 상황까지 발생되었다.
2010.09.03 -
야경 첫 베갤...
나이트뷰에서 활동한지 1년이 조금 넘어선 즈음... 야경 첫 베스트 갤러리에 올라가 보게 되었다. 아마도 운영진에서 더욱 열심히 하라고 올려 주신 거 같기도 하고... ^^ 어쨌든 자주 올라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2010.04.14 -
1st Nightview photo exhibition
첫 번째 사진전시회... 나이트뷰 동호회에 있어서 첫 번째 전시회이며 내게 있어서도 첫 번째 전시회가 된다. 참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 비록 마음에 드는 작품은 다른 회원분들의 더 멋진 작품으로 올리지 못하게 되었지만 나름 만족하며 내년에는 더 멋진 사진을 걸 수 있도록 스스로 다짐해 본다.
2010.03.23 -
그리 시원찮은 실력에...
'사진전'이라는 것에 참가를 하게 되었다. 그 실력을 떠나 사진을 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것이 '사진전'이 아닐까... 선별 작업을 한다는 조건이 마음에 부담을 안겨 줬지만 그렇다고 접어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기회인 것 같아 숨 호흡 크게 한 번 하고 그 간, 그러니까 약 1년 정도의 시간 동안 담아 온 사진들을 면밀히 살펴 본 후 중복성 없는 사진 한 장을 골랐다. 아무리 잘 담았어도 다른 분들이 자주 촬영한 곳은 아무래도 선정될 가능성이 낮아질 것 같다는 생각에... ^^ 지난 수요일... 선정된 회원들의 '닉'이 공개되었는데 아래쪽에 이름이 간신히 걸려 있었다. ^^ 뽑혔다는데 그저 기분 좋을뿐이다. 그리고 어제 작은 싸이즈로 인화를 했는데 작은 싸이즈라 그런지 화면보다 더..
2010.03.19 -
The Yellow...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강렬함.... 그리고 화려함... 부담스럽고 마냥 어색하기만 해서 도무지 감당 안된다. 하지만 때로는 닮아보고도 싶은 욕구가 가끔은 고개를 내민다. ▒
201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