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버지의 發靷이 새벽에 있었다. 회사 출근으로 葬地에는 함께 가지 못한게 이내 마음 쓰인다. 빈소에서 같이 있어주지도 못했는데... ▒ 텅 비어있는 거리가 꼭 내 맘 같아 보인다. ▒ 출근 소경... 목동 트라팰리스 앞 사거리에서... ▒ ▒ ▒
곧 철거된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 오늘도 바람은 여전히 차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