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거리

2009. 11. 21. 22:35사진 담기/기타

친구 아버지의 發靷이 새벽에 있었다.
회사 출근으로 葬地에는 함께 가지 못한게
이내 마음 쓰인다. 빈소에서 같이 있어주지도 못했는데...

텅 비어있는 거리가 꼭 내 맘 같아 보인다.

출근 소경...  목동 트라팰리스 앞 사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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