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비/구입(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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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S Nikkor 24-70mm 1:2.8G ED | N
드디어... 지르고야 말았다. > 후회는 없다. 잠깐 설렁설렁 찍어 봤는데... 정말 단렌즈 저리가라다. 모든 구역의 단렌즈화... > 갑자기 85.4를 팔아 치울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정말 불편한 단렌즈... 아니 불편한게 아니라 불가능한 상황을 만나니 가슴이 아프다. > 오늘도 그랬다. 소화묘원-양수리 촬영을 삼식이와 85.4를 가지고 갔는데 음... 삼식이샷을 다 찍고 다음에는 망원으로다가 폼나게 찍으려는데... 뒤로 갈 수 없는 상황에 봉착... 85.4가 화각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T_T 대박~!! 이럴땐 정말 단렌즈고 뭐고 화~~~악!! ^^;;; 에혀... 감상해보자~ 니콘 삼총사 중의 한 놈 24-70N...
2009.10.13 -
메모리 업그레이드...
그동안 사용해 오던 D300의 메모리, 디직스의 샌디스크 익스트림 III 4G CF 메모리... 지난 달부터 RAW 파일로만 촬영을 하다보니 용량의 부족함을 느끼고는 바로 업글... 익스트림 IV 8G로 가려다가 가격이 만만찮기 때문에 그냥 익스트림 III로 가면서 대신 용량을 16G로 더 올렸다. 다행이 익스III의 새 모델 30MB/s로 바꿨기 때문에 익스IV와 체감적인 큰 성능의 차는 못느낄거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말이다. ^^ 디직스 4G도 4년 정도 사용했는데 그 동안 별 탈없이 작동해 줘서 고마웠음. ㅎㅎㅎ
2009.09.29 -
AF 60mm Micro
AF Micro Nikkor 60mm F2.8D냐 아니면 AF-s Micro Nikkor 60mm F2.8G ED냐... 또 신품을 사느냐 중고를 사느냐... 고민 또 고민... 언제나 하는 고민이고 언제나 결론은 처음 생각했던 것이 선택되어지곤 하면서도 이런 사실을 고의적으로 잊고는 늘 그렇다. > 최종적으로 60마 구형 신품을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고 어제 주문하여 오늘 받았다. 모양새는 예전의 니콘 렌즈 그대로... 사실 모양새는 구형의 것이 더 멋진 것 같다. 85.4도 그랬듯이... > 아직 필터가 안와서 장착하여 촬영을 하진 않았다. 내일 쯤 도착할 것 같은데 촬영은 그 이후에야 가능할 것 같아 오늘은 구입, 개봉기만 소개한다. [옥션의 배송 박스] [대충 성의 없게 둘둘 말았다. 마감 좀 잘 ..
2009.09.04 -
85.4의 악세사리들이 다 왔다. ^^
오늘 B+W필터가 옴으로써 드디어 85.4를 바디에 장착해 볼 수 있었다. ^^ ------------------------------------------------> Test Shot 평생 내 모델이 되어줄 가인양~ ED렌즈가 아니라 색수차가 좀 발생한다. 이 사진은 아니지만 더 심한 사진이 있었음. 실내에서 이정도면 매우 깔끔하다고 생각한다. 핀은 문제 없는듯... 1.4에서는 워낙 심도가 낮아 자칫 날아가버리기 쉬운데 그동안 삼식이를 사용했던 터라 많은 적응이 되어 있다. 돌아가는 내 방의 선풍기와 화장실 조명... 그동안 내 바디캡이 되어 왔던 삼식이.....
2009.08.10 -
림스 테루후드
LIMS 메탈후드 SAH-LE77A1... 준망원용이다. 85.4에 기본 후드가 딸려 오지만 내겐 이 놈이 더 끌린다. 때에 따라서는 70-200VR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70-200VR 기본 후드 역시 2% 부족... ^^ 뭐 그 멋이란게 사진을 더 잘 찍어내는 건 아니지만서도... ^^
2009.08.08 -
Nikon AF Nikkor 85mm 1:1.4D
이놈 때문에 처음으로 B+W 007 필터를 구입했다. 보통 3~4만원짜리 사용하는 내가 렌즈가 렌즈이니 만큼 필터 하나에 10만원이 넘는 B+W 제품을 구매했다. 70-200VR도 안낑궈준 그 필터를 말이다. ㅎㅎㅎ 아~ 그리고 테루 후드도 샀다. 그 두 개가 도착하면 다시 자세 사진 올려야 겠다. ^^
200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