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비/구입(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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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loop & MAHA LCDs Premium
Eneloop & MAHA LCDs Premium 2010/05/28 8연사의 성능을 좀 확인하고 여차하면 SB-800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eneloop를 구입했다. 그리고 충전기는... 한 번에 8알 가능한 놈으로다가 화끈하게 질러 버림. ㅎㅎㅎ
2010.05.30 -
Burton Zoom Pack 2010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가방 적은 사람 못봤다. 물론 적은 사람도 많다. 이건 분명 가방을 많이 구입한 사람들의 변명일뿐... ^^ 지난 번 번개때 911님이 사용하는 Burton 백에 완전 매료되어 하루 만에 구입해 버렸지 뭔가... ^^ 마음에 쏘~~옥 들었던 가방이 와서 기분은 좋지만 내심 사용하던 가방과 아직도 창고 속에 잠자고 있는 가방들이 마음에 걸린다. 에혀..... ^^
2010.05.12 -
Fuji ProPlusII...
이것 저것 8종의 필름을 구입해서 하나 하나 써 본 결과 가격과 화질을 만족하는 놈으로 10롤을 구입했다. 그 놈이 바로 'Fuji ProplusII'이다. 물론 마음은 'Kodak Ekta'였지만 말이다. 워낙 가격이 비싼 놈이라서... ^^ Pentax SPOTMATIC에서 보여줬던 느낌을 FM2에서는 어떻게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 만땅이다. ^^
2010.05.12 -
비밀 잠입???을 위한 P700U... ㅎㅎㅎ
Markins P700U 2010.05.12 일명 '맛세이샷'은 정말 매력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특히나 고공에서의 내려찍는 맛은 정말 짜릿하다고 할 수 있다. [맛세이샷 : 당구에서 사용되던 일본말이라 사용하고 싶지 않지만 동호회에서 이미 굳혀져버린 용어라 어떻게 혼자만 바꿔부르기가 애매함] 그런데 대게 높이가 높아질수록 개방되어 있는 곳이 드물다. 문이 잠겨있기도 하고 CCTV가 설치되어 있기도 하고 또 수위아찌가 제재하는 곳도 있다. 그나마 수위아지가 제재하는 곳은 운과 요령만 통하면 그나마 오르기 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딱~~~ 봐도 카메라 가방 같은 가방과 긴 삼각대 가방은 금물이다. 대번 어디가냐고 물어보시기 때문에... ㅎㅎㅎ 그래서 그동안 가장 작게 접을 수 있는 삼각대(15..
2010.05.12 -
장비에 대한 욕심... 버릴 수 없는 내 일부분인가?
FM2를 구입하고 그냥 그대로 사용해도 문제는 없지만... 뭔가... 필요한 것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짐짓 이거 병은 아닌가 자문해 본다. ㅎㅎㅎ 일단 검정색 아이피스는 가져올 당시부터 없었기에 하나 구입했고 촬영에 도움을 받고자 아이컵 하나 구입했다. ^_________^ 그리고... 바디캡... 이건 정말 꼭 필요한 건 아닌데 렌즈를 디지털 바디와 같이 사용해야 하기에 때론 FM2에 어떤 렌즈도 물려 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 구입했다. 물론 칠백이용 캡이 있지만서도... ▒ ▒ ▒ ▒
2010.05.05 -
드디어 Nikon FM2를 손에 넣다.
오랜 동안 장터링 끝에 마음에 드는 물건을 보고 순식간에 결정을 끝내버렸다. ㅎㅎㅎ 비교적 깨끗한 놈으로 교체와 수리가 들어간 놈 같아 보였다. 사는 사람 마음이야 가격이 쌀 수록 좋겠지만 파는 사람 입장도 있으니 아주 싼 가격은 기대하지 않고 있었다. 다만 상태가 정말 좋은 놈을 기다렸었는데 비교적 마음에 드는 놈이었다. 더구나 난 렌즈 없는 바디만 구입했으면 했기 때문에 더 오래 걸린듯 하다. 이 놈은 물론 렌즈는 없고 바디만 20만원으로 나왔으며 사진 상의 상태는 매우 매우 양호해 보였다. 토요일 이른 시간이라 아직 잡아간 사람들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냅다 예약을 했는데... 차근 차근 자세히 보니 아이컵이 없다고 한다. 앞 캡 없다는 건 눈에 확~ 들어와서 알고 예약을 했는데 아이컵, 아니 아이..
201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