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8종의 필름을 구입해서 하나 하나 써 본 결과 가격과 화질을 만족하는 놈으로 10롤을 구입했다. 그 놈이 바로 'Fuji ProplusII'이다. 물론 마음은 'Kodak Ekta'였지만 말이다. 워낙 가격이 비싼 놈이라서... ^^ Pentax SPOTMATIC에서 보여줬던 느낌을 FM2에서는 어떻게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 만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