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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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일, 축구에 미치다.
3학년 구기대회 : 축구 2010-07-09 ~ 2010-07-21 17개 반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뤄지는 학급대항 구기대회로 여학생이 전반전, 남학생이 후반전을 뛴다. 대회 기간 동안 학교는 월드컵 열기만큼이나 뜨겁다....고 난 믿고 싶다. 우리 아이들에게 더러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어깨동무하고 의기투합하며 기쁨도 느껴보고 슬픔을 나누기도 하는 그런 가슴 벅찬 현장이 어떤 것보다 중요한 산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4강전을 남겨두고 있는 현재, 그동안 치뤄 온 경기 장면들을 모아 본다.
2010.07.18 -
역시... 내 예상대로...
역시... 내 예상대로... 우리 나라가 엄청 실력 늘어난 건 아니었다. 그리스가 첫 경기에 좀 아니한 마음으로 나섰던거 같다. 그래서 더욱 더 약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거기에 그날 우리 나라 선수들 컨디션이 최상이었던 것이고... 그래서 오늘 아르헨과의 경기를 보면..... 우리 나라 선수들 아르헨 선수들에게 조금 기가 눌려 있는데다 컨디션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아 패스가 매끄럽지 못했으며 경기를 하다보면 필수 요소로 따라줘야 하는 운도 행운이 아닌 불운이었던 것 같다. 자책골이 들어가는 과정도 실수라기 보다는 운이 없었고 2:1에서 따라 가야 하는 상황인데 이청룡 만들어준 엄청난 기회를 염기훈이 아웃프론트슛(좋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됨. 오른발 인사이드나 왼발 인사이드가 각을 넓혀 감아들어가 더 좋은 ..
2010.06.17 -
인천 VS 대구 | 2010.05.26
컵대회 인천 VS 대구 2010.05.26 | 인천문학경기장
2010.05.27 -
抗敵必死 200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