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환(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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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15 차수민
315 차수민 2010-11-06 몇 번의 전화와 문자로 약속을 잡고, 조정하고, 변경하고, 취소되고... ^^;;; 11월 5일, 학교 찾아오겠다고 했으나 지연이 생일로 어렵겠다고 회신을 보내면서 참 마음이 무거웠는데 6일 아침에야 확인된 문자에 6일 어떠시냔다. 일 때문에 회신을 잠시 미룬 사이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가고 3교시 즈음 수민이가 교무실로 덜컹 찾아와버렸다. ㅎㅎㅎ 보통은 이렇게 몇 번의 약속이 빗나가면 그걸로 그냥 끝나버리는 것이 보통이긴 한데 작년 담임이라는 이유로, 뭐 특별히 잘해준 것도 없는데 끈질기게? 연락하고 찾아와준 수민이가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
2010.11.08 -
찬 공기 가득하던 날...
출근길에 보니 하늘이 멋지게 열리고 있어 황급히 차를 몰아 출근하여 학교 옥상으로 올라가고 싶었는데 잠겨서 그 아래 창문에 팔걸치고 담아봤다. 2010-10-27
2010.10.27 -
2010 가을 여행 중에...
2010 가을여행중 촬영한 베스트 인물샷... ^^ 2010-10-24
2010.10.25 -
소화묘원, 다섯번째...
작년에 네 번, 그리고 올 해 처음 소화묘원에 올랐다. 가장 나은 뷰를 보여 줬으나 담아내는 실력이 역시 부족한듯... 사진 확인하고는 깊은 좌절감을 맛본다.
2010.10.24 -
Startrails #017 201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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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억새길을 걷다
제9회 서울억새축제 [부제 : 하늘 억새길을 걷다] 2010-10-21
201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