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마 + 접사튜브
90마를 처음 구입했던 날이 기억난다. 그 때도 만원짜리를 꺼내어 테스트 했었다. 이놈의 게으름이 이제야 튜브와 연결하여 테스트를 해 보게 된다. 요즘 시간은 많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다. 매일 반복되는 재활(아킬레스 건 파열 수술을 2개월 전에 받았다)로 심신이 다 지쳐있다. 거기에 아이들 둘이 번갈아 가며 감기에 걸려 병원 다니고 또 간병?(세살 때 고열로 경기를 했던 준이 또 고열 증세를 보였기 때문)하느라 말이다. 핑계 아닌 핑계지 뭐~ ^^;;; > D300 + 60마 + 겐코접사튜브(1/2/3단) + SB800 > 60마 홀로 맨 샷 몇 방, 그리고 같은 부분 맨 몸으로, 튜브 1단, 2단, 3단 착용하고 찍은 샷의 순서다.
200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