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담기/인물(71)
-
[곽은수샘] 2012-12-14
2012년 한 해를 마치며 델쿠마라에서...
2012.12.16 -
[gaain] 2011-09-27
아이들을 보면 유난히 더 이뻐 보이는 날이 있다. 오늘 가인이가 그러네. 난 그러면 늘 그렇듯 자연스레 카메라를 잡는다. ^^
2011.09.30 -
[zoon] 2011-09-13
추석 장보는 중, 준과 차 안에서 엄마와 누나를 기다리며... 아이폰으로 담았는데 대박 잘나옴.
2011.09.30 -
Yoni & Zoon
여니와 준(Yoni & Zoon) 2011-01-22
2011.01.22 -
[zoon] 2010-12-09
찬 바람 불어오는 추운 겨울, 해가 넘어갈 무렵 사각의 창 안으로 밀려오는 햇살에 그만 눈이 부셔 얼굴이 일그러진다. 찡그린 미간 사이로 불쑥 내미는 얼굴 하나... 준~!! 준 머리 가장자리로 부서지는 햇살이 너무 이뻐 사진기를 꺼내들었는데... 내 마음같이 담아내질 못하겠네.
2010.12.09 -
2009 315 차수민
315 차수민 2010-11-06 몇 번의 전화와 문자로 약속을 잡고, 조정하고, 변경하고, 취소되고... ^^;;; 11월 5일, 학교 찾아오겠다고 했으나 지연이 생일로 어렵겠다고 회신을 보내면서 참 마음이 무거웠는데 6일 아침에야 확인된 문자에 6일 어떠시냔다. 일 때문에 회신을 잠시 미룬 사이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가고 3교시 즈음 수민이가 교무실로 덜컹 찾아와버렸다. ㅎㅎㅎ 보통은 이렇게 몇 번의 약속이 빗나가면 그걸로 그냥 끝나버리는 것이 보통이긴 한데 작년 담임이라는 이유로, 뭐 특별히 잘해준 것도 없는데 끈질기게? 연락하고 찾아와준 수민이가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
201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