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 종마목장
2008. 7. 6. 22:20ㆍ사진 담기/풍경(주경)
비교적 한적할 것이라는 예상대로 햇살 좋고 따뜻한 오후 여유있게 바람 쏘이고 왔다.
한참 걸어 다니다보니 나중에는 등줄기에서 땀이 남. ^L^
항상 촬영를 마치고 돌아와 모니터로 확인해 보면 아쉬움이 남는다. ^^;;; 그중에 몇 장을 올려 본다.
아~~ 그런데 사진보니 진짜 매뉴얼로 찍기 싫다. 눈이 침침한데다 멀리 있는 피사체를 잡을 경우
오공이의 뷰파인더가 너무 좁아 촛점이 잡힌 건지 아닌지 대략 알 수가 없다.
말 엉덩이가 다 뭉게졌네. 촛점 다 날아가고... T.T
아~ 부럽다 팔공이와 이백이... (--> ㅋㅋㅋ 결국 기변하려는 핑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