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필름의 차이를 느끼다.
여섯번째 필름을 사용해 봤다. 지금까지 느낀 것은 필름마다 정말 다른 색 표현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비교적 비싼 가격의 필름이 결과물은 더 좋았지 않았나 싶다. 색감의 차이가 아닌 화질의 차이에서 말이다. ▒ 가인양의 친구들... 야식으로 '너구리'를 즐기고 있는 가인양~♡ 국민 여동생 '연아'양~~ ^^ 빛이 좋은 날 거실이었다. 가끔 이렇게 빨간 색감이 나오곤 한다. 역시나 빛이 부족하면 노이즈가 많아진다. 하지만 이런 색감이 정말 정말 마음에 든다. ^________^ 빛이 충분해서 살짝 조여주면 이처럼 쨍하다. ^^ 앞으로는 실외 촬영을 좀 많이 해 봐야 겠다. 언제 한 번 찍어봐야지~ 라고 마음만 먹고 있던 지하차도... 잠시 정차 중 촬영... 좀 급하게 찍었다. 지하 주차장.....
201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