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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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 밖으로 나가다 ^^
2009년 9월 1일. 재활 중인 관계로 다리가 많이 호전되어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 준이의 감기가 잘 낫지 않아 병원에 다녀 오는 길이었다. 준이 진료를 받고 차로 돌아오는 동안 앉은 자리에서 찍을 수 있는 장면 몇 컷을 올려 본다. > [Raw로 촬영하여 LR로 수정 후 CS4에서 마무리한 사진들이나 아직 LR이 서투른 점을 차고하길 바랍니다.] [85.4를 구입하고 처음 촬영하는 실외 샷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ISO를 확인하지 못해 집 안에서 찍던 320를 그대로 두고 촬영을 했습니다. 아직... 초보를 벗어나려면 한 참 걸릴 듯 합니다.] > 모든 사진의 Exif 정보는 맨 마지막 사진의 정보가 붙었네요. T_T
2009.09.01 -
85.4의 악세사리들이 다 왔다. ^^
오늘 B+W필터가 옴으로써 드디어 85.4를 바디에 장착해 볼 수 있었다. ^^ ------------------------------------------------> Test Shot 평생 내 모델이 되어줄 가인양~ ED렌즈가 아니라 색수차가 좀 발생한다. 이 사진은 아니지만 더 심한 사진이 있었음. 실내에서 이정도면 매우 깔끔하다고 생각한다. 핀은 문제 없는듯... 1.4에서는 워낙 심도가 낮아 자칫 날아가버리기 쉬운데 그동안 삼식이를 사용했던 터라 많은 적응이 되어 있다. 돌아가는 내 방의 선풍기와 화장실 조명... 그동안 내 바디캡이 되어 왔던 삼식이.....
2009.08.10 -
Nikon AF Nikkor 85mm 1:1.4D
이놈 때문에 처음으로 B+W 007 필터를 구입했다. 보통 3~4만원짜리 사용하는 내가 렌즈가 렌즈이니 만큼 필터 하나에 10만원이 넘는 B+W 제품을 구매했다. 70-200VR도 안낑궈준 그 필터를 말이다. ㅎㅎㅎ 아~ 그리고 테루 후드도 샀다. 그 두 개가 도착하면 다시 자세 사진 올려야 겠다. ^^
200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