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4] 순정 8개월 그리고 탈옥...
지난 2월, 업뎃을 하다가 폰이 멈췄다. 난감... 그런데 복원도 안된다. 이틀 밤을 거의 지샌듯 하다. 순정으로 곱게 사용했는데 벽돌이라니... 이건 뭐 어디다 하소연을 해야할지... 다행이 아이튠즈로 백업이 잘 되어 있어 대부분의 자료들을 살릴 수는 있었다. 리퍼를 받았지만 리퍼 받은 느낌은 별로 안났다는.... 그러다 지난 22일 4.3.3 업뎃하면서 탈옥을 감행하기로 갑자기 마음을 먹었다. 왜그랬는지 잘 모름... -,.- 순조롭게 탈옥에 성공하고 지난 몇 일동안 정말 재미나게 이것저것 만져댔다. 그러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느냐.. 탈옥은 유료 어플을 공짜로 다운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폰 꾸미고 만지려고 할 꺼 같다는... ^^ 어느 정도 하드웨어 설정을 풀어 놓으면 탈옥 안할꺼 같다는 생각도 들고..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