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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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가 생각나는 계절, 가을...
이름도 예쁘고 꽃도 예쁜 '코스모스'의 계절 가을이다. 나잇뷰 회원님들과 함께 이른 새벽부터 모여 촬영을 했는데 새벽에는 정말 기온이 뚝 떨어져 매우 쌀쌀했다. 그래도 시간 되니 여기 저기서 모여드는 진사님들로 코스모스밭을 빙~~ 둘러 쌓았다는... ^^ 부지런하신 분들 꾀 많음.
2011.09.24 -
당산철교의 야경
당산철교의 야경 2010-07-29 좀처럼 보기 힘든 한강 북단에서 바라본 당산철교의 야경으로 시원한 바람과 멋진 전망이 돋보였던 포인트라 생각된다. with Toosoo형, 하람님, 보리님, 조집사님, 천국의나라님 [클릭 후 원본 감상하시면 더 좋습니다]
2010.07.30 -
200mm도 아쉬울 때가 있구나.
300mm면 딱 좋겠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던 하루... 2010-07-04 | 구룡산 200mm로 이제까지 부족함 없이 담았었다. 프로 축구 경기에 프레스 자격으로 들어가 담을 때도 초보인 찍사인 나에게는 300mm 보다는 오히려 200mm가 좋다고 하면서 말이다. 정말이지 한 순간 렌즈 밖으로 나가버리는 선수들을 잡아내기엔 300mm 보다는 200mm가 훨씬 더 수월한듯 했다. ^^ 그런데 지난 일요일 구룡산에 올랐을 때에는 200mm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꼈던 하루였다. -,.- 물론 그 부족함이 자주 겪는 그런 문제는 아니다. 특정 조건에서 아주 가끔 찾아오는 상황이긴 하다. 힘들게 올라가 촬영을 하다보니 좀 더 깔끔하고 멋지게 담지 못하는 것이 더욱 더 아쉽게 느껴져 그랬던 것 같다. ^^
2010.07.06 -
이번에 어안으로 바라보는 풍경...
대부분 어안의 풍경이 멋지긴 한데 가끔은 광각의 화각이 더 좋을 때도 많다. 어안으로 담아 보고는 렌즈를 교체해 매직아워를 광각으로만 담았다. ^^
2010.06.16 -
인적 드문 한강대교 위에서...
인적 드문 한강대교 위에서... 2010. 06. 11. 금 눈은 벌겋게 됐는데도 사진 찍는다고 장비 챙겨 나갔다. 메인을 담고 근처 한강대교로 걸어가 평소 담고 싶었던 구도를 잡고 싶어 좀 걸어서인가 집에 돌아와서 보니 눈이 더 심하게 충혈됐다. 낮에 의사샘이 염증은 올라오진 않았는데 핏줄이 섰다며 전날보다 눈 상태가 안좋다고 하신다. 그리고 이러다가 염증이 올라 오는 경우가 많다고 몸 피곤하게 하지 말고 좀 쉬라고 했었는데 그 말을 안들어서 그런 거 같다.
2010.06.12 -
이미 오른 사람과 오르고 있는 사람... 누가 더 행복할까?
과연 누가 더.... 행복할까요? ^^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