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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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ign of autumn
가을색이 완연한 고궁의 야경입니다. 도심 속에 살포시 자리 잡은 고궁의 모습은 언제봐도 아름답네요. 2011-10-27 이제 눈이 살포시 내려 앉은 다소 쓸쓸한 덕수궁의 모습을 담고 덕수궁은 졸업해야 겠네요~~ ^^
2011.10.29 -
창경궁, 불을 밝히다
경복궁과 창경궁이 불을 밝히고 있다. 물론 한시적인 이벤트로 말이다. 경복궁은 한 번 다녀왔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창경궁을 선택했고 오늘 아침 잠깐 흐린 하늘을 보고는 계획을 취소할까 했지만 역시 한시적인 이벤트이기에 다음으로 미룰 수 없었다. 다행이 낮으로 시간이 옮기면서 시정은 나아지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밝아져서 계획대로 촬영을 시작했다. > 그런데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발생... 포인트 건물에 도착하여 진입을 시작하고 엘리베이터에 몸을 싣는 순간... 헉... 플레이트... 플레이트를 안가져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이다. 낭패군... -,.- 일단 올라가서 회원분들 만나기를 고대하면 올랐고 역시나 나뷰 예당누님이 자리를 잡고 계셨다. 그러나 여분의 플레이트를 가지고 계시지 않아 다시 한 번 허탈감을..
2011.10.06 -
코스모스가 생각나는 계절, 가을...
이름도 예쁘고 꽃도 예쁜 '코스모스'의 계절 가을이다. 나잇뷰 회원님들과 함께 이른 새벽부터 모여 촬영을 했는데 새벽에는 정말 기온이 뚝 떨어져 매우 쌀쌀했다. 그래도 시간 되니 여기 저기서 모여드는 진사님들로 코스모스밭을 빙~~ 둘러 쌓았다는... ^^ 부지런하신 분들 꾀 많음.
2011.09.24 -
부산의 야경 중 제1경은 아니지만...
메인 포인트에서 살짝 고개를 돌려 줌으로 당겨 본 야경이다.
2011.07.29 -
아이폰으로 담아보는 풍경 사진... ^^
정말 날씨 좋았던 날이었다.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시는 날이라 도저히 사진을 담을 수는 없었던 것이 못내 아쉬웠었던 그런 날이었다.
2011.07.24 -
야경이 아름다운 부산...
야경만 생각하면 부산에서 한 일년 정도 살아보고 싶다. 그러면서 이런 저런 모습들 때 맞춰가며 다양하게 담아봤으면... ^^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