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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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일곱번째...
이번에 사용한 필름은 코닥 Ektar 100. 좀 비싼 놈이다.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 조리개를 열고 찍으면 확실히 퀄리티가 많이 떨어진다. 가끔 빛도 새어 들어오고 셔터막이 오작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빨리 점검을 받던가 아니면 FM2로 갈아타야 할 것 같다. > 필름 사진은 필름의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처음부터 지금까지 '무보정 온리 리싸이즈~!!'
2010.04.10 -
여섯번째... 필름의 차이를 느끼다.
여섯번째 필름을 사용해 봤다. 지금까지 느낀 것은 필름마다 정말 다른 색 표현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비교적 비싼 가격의 필름이 결과물은 더 좋았지 않았나 싶다. 색감의 차이가 아닌 화질의 차이에서 말이다. ▒ 가인양의 친구들... 야식으로 '너구리'를 즐기고 있는 가인양~♡ 국민 여동생 '연아'양~~ ^^ 빛이 좋은 날 거실이었다. 가끔 이렇게 빨간 색감이 나오곤 한다. 역시나 빛이 부족하면 노이즈가 많아진다. 하지만 이런 색감이 정말 정말 마음에 든다. ^________^ 빛이 충분해서 살짝 조여주면 이처럼 쨍하다. ^^ 앞으로는 실외 촬영을 좀 많이 해 봐야 겠다. 언제 한 번 찍어봐야지~ 라고 마음만 먹고 있던 지하차도... 잠시 정차 중 촬영... 좀 급하게 찍었다. 지하 주차장.....
2010.03.13 -
Pentax SPOTMATIC 201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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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필름 이야기 ... Kodak GOLD 100
2010년 01월 15일 구입...22일 스캔(양평 코스트코) 역시나 색감은 마음에 딱~~ 든다. 하지만 초점은 많이 맞지 않고... 초점 맞추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는 더욱 더 그렇다. 노출 오버도 자주 보인다. ▒ 무보정. Only Resize.... ^^ ▒ ▒ ▒ 느림의 미학 아날로그 카메라... 그 매력이 점점 날 사로 잡는다.
2010.01.22 -
#01 나의 첫 필름 스캔 작업 [2010/01/11 - 2010/01/14]
- 코닥 골드를 편의점(박은주소아과 건물 1층)에서 구입하여 카메라 테스트도 할 겸 이러 저런 샷을 스냅으로 담아 봤다. - 마지막으로 별 궤적 사진도 베란다에서 장장 4시간 가량의 벌브 노출로 시도했으나 역시 꽝이었다. ^^ [우체국 앞] [엄마와 준을 기다리면서...] [자주 이용하는 우체국 앞 풍경] [지난 4일, 100년만의 폭설로 서울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던 눈... 아직도 길 한켠에 쌓여있다] [주사를 맞으러 갔으나 다음으로 미루고 온 준!! 그래서 신이났음 ㅎㅎㅎ] [실내... 화밸이 확 틀어진다] [초점 맞추기 너무 힘들다 ^^;;;]
201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