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에 대한 욕심... 버릴 수 없는 내 일부분인가?
FM2를 구입하고 그냥 그대로 사용해도 문제는 없지만... 뭔가... 필요한 것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짐짓 이거 병은 아닌가 자문해 본다. ㅎㅎㅎ 일단 검정색 아이피스는 가져올 당시부터 없었기에 하나 구입했고 촬영에 도움을 받고자 아이컵 하나 구입했다. ^_________^ 그리고... 바디캡... 이건 정말 꼭 필요한 건 아닌데 렌즈를 디지털 바디와 같이 사용해야 하기에 때론 FM2에 어떤 렌즈도 물려 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 구입했다. 물론 칠백이용 캡이 있지만서도... ▒ ▒ ▒ ▒
201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