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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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그리고 눈...
눈 내리는 3월... 처음은 아니지만 그 양만큼은 이례적인 일이다.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흔적을 잡아 본다. ▒ ▒ ▒
2010.03.12 -
쿨갤에 오르다.
나의 메인 사이트인 '나이트뷰'의 쿨갤러리에 드디어 사진 하나가 올라 갔네요. ^^ 뭐 명동의 샷은 대부분 올라 갔기 때문에 좀 거시기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2009.11.30 -
베샷과 쿨갤...
10월... 나잇뷰 가입한고 활동한지 9개월 정도... 주경 베샷, 야경(야경이라고 하기에는 좀...)쿨갤에 올랐다. ^^ > 아버지 산소에 벌초하러 갔다가 촬영한 Foxtail 사진이다. 주경 베스트샷에 올라갔다. > 불빛을 이용한 진자 운동 궤적 촬영. 니콘 포토스쿨 강의를 듣고 강사님의 연합 홈페이지에 갔다가 손따닥님의 샷을 보고 따라 해 본 사진이다.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많지 않은 시도로 회원님들이 많이 추천해 주신듯... ^^ > 10월21일, 05년에 촬영한 에어쇼 사진이 베겔에 올랐다. ^^
2009.10.20 -
2nd 소화묘원은...
완전 실패다. 이번에는 지난 번보다 더 부지런히 달려 갔건만... > 새벽 3시 20분... 그냥 눈이 떠 졌다. 떠진 눈 다시 감기질 않아 그대로 이불속에서 빠져나와 소화묘원으로 달렸다. > 팔당대교를 넘어 가면서 예상치 못했던 장관을 목격했다. 대교 위로 다리 전체를 삼켜버릴 것 같은 기세의 어마어마한 파도 안개가 내리치고 있다. 아... 이걸 어째...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 4시 30분... 묘원 앞에 도착했다. 내 차의 꼬리를 물고 달려 오던 차량 두 대도 나와 그 목적지가 같았던 거다. 음산한 새벽, 남들이 보면 이상하게 생각할만한 짓을 우리는 하고 있는거다. > 지난 화요일보다 이른 시간인데 차량은 벌써 많이도 와 있다. 포인트에는 벌서 7개의 삼각대가 펼쳐져 있었다. T_T > 그러나..
200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