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담기/풍경(야경)(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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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달래며 한 컷
가든5 옥상에서 내려와 카메라를 가방에 담으려는데 화려한 조명들이 반짝반짝이며 자신을 좀 담아달라고 부른다. ㅎㅎ 또 시간에 쫒겨 허겁지겁 몇 컷 담고 가든5를 빠져나왔다. [위치 정보]
2013.01.17 -
이건 안좋아도 너~~무 안좋네...
2013-01-15 화 | Garden 5 친구들과의 약속... 자주 있는 약속이지만 이번엔 장소가 평소와 다르다. 한 친구는 친구들의 모임이 발산동있으면 퇴근 시간 정체를 뚫고 멀리서 와야 한다. 도착하면 친구들과의 밥 때를 맞추지 못해 대부분 혼자 별식을 먹곤한다. 그리고 내가 모임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 잠자리에 들어갈 준비를 할 때 그 친구는 열심히 집으로 차를 몰고 운전을 한다. 오늘은 그 역할을 바꾸는 날이다. 일년에 한 두어번 정도지만... > 카메라 장비를 바리바리 싸서 촬영 준비를 마친 후 약속 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일찌감치 집을 나섰다. 정말 오랫만의 출사라 일몰 시각도 미리 확인하지 못해 결국 간당간당하게 포인트에 올랐다. 삼각대를 펼치고 바디를 걸어 놓고보니 한 숨만 연신 나온다..
2013.01.16 -
사이드미러에 담은 야경~
친구 두현의 차를 타고 친구 형찬이의 병문안을 다녀오는 길에 조수석에 앉아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다. 달리는 차에 앉아 사진도 찍고... 운전을 직접 안하니 참 좋다. ^^ ........................ thx2 Doo Hyun
2012.11.30 -
노을 20120822
지난 8월의 노을이다. 그동안 보아왔던 노을과는 조금 다른 모습에 너무나도 황홀했던 기억이 난다. 이 날 아들 '준'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 사진을 찍었는데 내 모습을 '준'에게서 발견하고 나름 깜작 놀랐다.
2012.11.10 -
노을 20120706
2012년 0706의 노을... > 블라인드 사이로 보이는 강렬함에 사진기를 꺼내어 들었다. 늘 보는 노을이지만 그때 그때 다른 모습에 언제나 새로움을 느긴다.
2012.11.10 -
찬바람 가득한 밤 깊은 덕수궁
밤이 깊어지는 시간은 아니지만 겨울에 들어선 지금은 이 시간에도 어둠은 심하게 내려 앉아버렸다. 2011-12-17
201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