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크루즈... 곧 출시된다는데...

맥스크루즈

[전장이 4905mm]

 - 기존 싼타페보다 215m길어짐

 - 휠베이스 역시 2800mm로 100mm 길어짐

 - 이는 대형SUV 인 베라크루즈보다 전장은 65mm 더 길고 휠베이스는 5mm 짧은 크기입니다.

 

[프런트 그릴 변경]

[18인치 휠 디자인 변경]

[새로운 리어디자인]

[매립형 듀얼 배기구]

[2.2리터 디젤R엔진이 장작될 것으로 예상 : 미국은 290마력의 3.3리터 가솔린엔진이 장착]

[6단 변속기]

 

 

 

[트렁크 공간이 385리터], [3열을 접으면 1168리터까지 확장]

 

가격은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기존 싼타페보다 상향된 3200만~3900만원으로 내다보고 있음.

 

 

>

 

나오기만을 기다렸는데 막상 출시가 임박해지니 갈등이 생긴다.

 

[갈등의 이유]

- 베라크루즈를 대체할 건지 아닌지 정확하지 않은 태도의 현대가 싫다.  사실 베라크루즈와 싼타페 사이에 놓여진 급이라면

애매한 그레이드가 아닌가. 느낌상 이도저도 아닌게 되고... 

  내 생각은 고급의 SUV로 가던지 아니면 그냥 싼타페나 튜익스를 택할 것 같다.

- 싼타페 배기파이프의 노출 구조가 싫다.  언제부터인가 싼타페를 뒤쫒을 때 시선이 자꾸 하부의 툭 튀어나온 배기파이프로

쏠리게 된다.  은근 신경 쓰인다. 물론 구조/설계 전문가들이 문제성 여부를 검토하고 이상이 없으니 그렇게 제품으로 나왔

겠지만 다른 차량들은 이런 경우가 없는데 왜 싼타페만 그런건지 이해 불가... 

- 뭐 중요한건 아니지만...  이름도 마음에 안든다.    '맥스크루즈'라니...  싼타페의 디자인을 대부분 물려 받아서는 이름은

베라크루즈의 형제임을 나타내다니...   -,.-    싼타페와 베라크루즈를 패밀리룩으로 묶기 전 작업인건가?

미국은 싼타페와 싼타페 스포츠, 유럽은 '그랜드 싼타페'라는 이름 등으로 판매를 하면서 국내에서만 왜 싼타페와는 전혀 관계

없는 이름으로 출시를 하는건지.  베라크루와 같은 라인임을 강조하며 가격을 올리려는건 아닌지... 

 

[나의 선택]

- 베라 혹은 모하비 후속을 기다릴 것이다.  베라 및 모하비 모두 단종된다면..   그건 그때가서 더시 결정을...  ㅎㅎ

어쨌든 싼타페 롱바디인 맥스크루즈는 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