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아니 여섯번째...

2011. 11. 5. 22:37사진 담기/풍경(야경)


야경 단골 손님, 성산대교다. 접근성의 편리로 자주 담아왔다. 
이번이 여섯번째 정도 되는 것 같다. 물론 자주 온다고 그와 비례하게 사진이 좋아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나은 조건에 찾아온다고나 할까...   물론 오늘의 촬영은 날이 좋아 온 것은 아니다.

와이프 대신 아이들을 맡아야 하는 상황, 한 두시간 후 다시 와이프를 데리러 가야하는 상황 탓에
빈 시간, 아이들과 함께 성산대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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