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018 (2011.04.08 - 07.28)

2011. 9. 3. 15:02사진 담기/Film 이야기

점점 필름 카메라를 만지는 일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느낌은 분명 좋은데, 촬영하고 현상하고 스캔해서 모니터로 확인하기 까지가 너무 먼 탓일까...  ^^
여름 방학 들어가면서 이번 필름 촬영을 마쳤고, 남대문에 나가 카메라 좀 점검하려고 다음 필름을 아직 장착하지 않았었는데...  어머니의 수술도 있었지만
좀 나태해진듯  결국 남대문에 나가질 못했다.   아직도 시간나면 점검 받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 필름도 끼우지 못하고 있음. ㅎㅎㅎ 

전반적으로 노란끼가 많이 나타난다. 조명의 탓이 가장 크긴 하지만...   점검 마치고 나면 프로플러스말고 다른 필름으로 촬영을 해봐야 겠다.

'사진 담기 > Film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lm #017 (2011.02.15 - 04. 02)  (0) 2011.04.23
Film #016 (2011-01 ~ 2011-02-15)  (2) 2011.02.20
Film #015 (2010-12 ~ 2011-01)  (0) 2011.01.04
Film #014 (08월 - 12월)  (0) 2010.12.31
Film #013 (06월 - 08월)  (0)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