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럼블러 밀달7...

2010. 5. 25. 16:22사진 장비/판매

 그동안 옷장 윗 선반에 고이 보관되어 오던   예쁜 빨강 밀달7을 장터에 내놓았다. 
이유는...   일단 사용 빈도가 매우 낮다는 것과  최근 '버튼 줌팩' 배낭 가방을 새로 구입했기 때문이다.
물론 전에 사용하던 배낭 가방인 플립사이드 400AW도 같이 내놓았다.  둘 다 2008년도 중반에 구입한 놈들이다.
 판매 가격은 밀달 6만원 플립사이드 7만원이다.

 24일(월) 아침에 SLR 장터에 올렸더니 오후에 '밀달7' 구매 의사를 밝히신 분이  나타나셨고 25일 거래하기로 약속을
했는데 밤 11시에 대기도 한 분 나타나셨다.  플립이 먼저 팔릴 줄 알았는데 플립은 연락이 없다. ㅎㅎㅎ
 예약자분은 '진달래탈춤'이라는 분으로 '양천구청역'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장터 첨부 사진]

- 로우프로 플립사이드 400AW



- 크럼블러 밀리온달러 7


언제나 그렇듯 물건을 좀 애지중지 사용하는 편이라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